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일 캘리포니아(미국)에서 오픈하는 ‘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를 발매한다.
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 참석자 56.37%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. 제이슨 코크랙이 55.77%로 그 뒤를 이었고, 빅토르 호블란은 52.62%를 차지했다.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(50.76%), 브라이슨 디섐보(50.11%), 잰더 슈펠레(49.69%), 콜린 모리카와(46.06%) 순으로 집계됐다.
지정 선수별 1라운드 전망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~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.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, 잰더 슈펠레(32.37%)와 빅토르 호블란(31.02%), 저스틴 토마스(30.57%), 패트릭 캔틀레이(29.88%), 브라이슨 디섐보(25.21%), 콜린 모리카와(24.01%) 순이었다.
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,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.
골프토토 게임의 경우,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해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가하기 전에 확실히 지정 선수를 확말미암아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