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구매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21일(현지기간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해석했었다. 먼저 미국 노동부는 지난 8일(현지시간)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(CPI)가 지난해 동일한 시간에 비해 6.1%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을 것이다. 이 상황은 월가 전공가들이 전망했던 5.7%보다 높았고, 1930년 잠시 뒤 무려 3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. 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그룹은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인하여 큰 부담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. 딜로이트는 '요즘 1,300명의 미국 성인을 타겟으로 온/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9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혀졌다. 이어서 '응답자 가운데 45%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출 덩치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'면서 '지난해 동일한 기간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지목한 응답자 비율이 25%가량 늘어난 수준'이라고 말했다.
